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지역의 비빔밥 1인분 평균 가격은 지난해 12월(9923원)보다 0.8% 올라 1만 원이 됐다. 냉면 보통 한 그릇이 1만 원을 넘어선 가운데 비빔밥마저 1만 원 선에 도달, 본격적인 ‘서민 외식비 1만 원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주방장이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3.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