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의 배우자 윤혜원이 다시 쇼핑몰 CEO로 돌아왔다.
류승수의 와이프 윤혜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집에서 쉬는게 최고”라며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그의 스타일리시한 데이리룩 패션과 아들 이준의 근황이 담겼다.
이어 그는 “출구없는 ‘옛날이야기’ 지어내기 배틀. 이준이는 드래곤, 호랑이 두개로 계속 돌려막기중 마지막에는 결국 “너무 힘들어”로 끝나는 놀이”라며 엄마에게 동화를 지어 말하는 아들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혜원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 류승수와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그는 과거 친언니와 함께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했으며, 이후 직업 플로리스트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윤혜원은 쇼핑몰 사업도 재개했다. 마켓으로 공구를 진행하던 그는 지난해부터 쇼핑몰을 본격적으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우리는, Eib. 에서 만나요”라며 쇼핑몰 오픈 소식을 알렸다.
해당 쇼핑몰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으로 윤혜원과 친언니 윤효정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윤혜원의 친언니 윤효정은 ‘슛돌이’ 지승준의 엄마이다. 류혜원의 남편 류승수는 조카 지승준의 근황을 전하며 배우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