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바다가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2월 6일 개인 SNS에 “오랫만에 멍때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다가 담겼다. 바다는 현지 식당에서 매력적인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주 현지인 초미녀 같으세요” “전 언니 사진 때문에 넋 나갔어용” “호주 여자사람~”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굿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바다는 7일 “등짝스매싱각”이라는 글과 함께 해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군살 없는 뒤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바다는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했으며 ‘너를 사랑해’,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달리기’ 등의 히트곡으로 국민 요정 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사진=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