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드림이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어 앨범을 발표하고 열도 공략에 나섰다.
NCT 드림이 8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베스트 프렌드 에버'(Best Friend Eve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베스트 프렌드 에버’와 수록곡 ‘버퍼링'(Glitch Mode)을 선보였다.
‘베스트 프렌드 에버’는 신스 베이스 기반의 팝 장르 곡. NCT 드림 특유의 청량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버퍼링’은 정규 2집 타이틀 곡. 일본어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켰다.
이번 일본 앨범은 월드 와이드로 릴리즈된다.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플랫폼 뿐 아니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에서 ‘베스트 프렌드 에버’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종이 비행기부터 러버덕, 바다를 누비는 고래까지 몽환적인 이미지가 펼쳐졌다.
일본 패션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맨즈 논노’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일본 잡지에 완전체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7~19일에는 쿄세라돔에서 ‘더 드림 쇼2-인 어 드림’을 개최한다. 이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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