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이별 힘들어 대성통곡 “생방송 내내 잘 참았는데‥”

코요태 신지가 정든 스태프와의 이별에 슬퍼했다.

신지는 2월 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방송 내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잘 참았는데 결국엔 대성통곡. 라디오 시작하고 늘 함께 했던 나의 기댈 곳 연진 작가님. 순산하고 꼭 돌아와야 해 약속. 이별은 늘 너무 힘들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신지는 코 끝이 빨개지도록 펑펑 운 모습. 스태프를 꼭 안고 있는 모습에서 애정이 물씬 풍긴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성통곡 하셨군요. 다시 만나실 땐 배로 더 반가울 거예요”, “정 많고 눈물도 많은 신지님”, “작가님과 언니 화이팅입니다” 등의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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