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본경선에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가나다 순)가 진출했다.
청년 최고위원에서는 김가람, 김정식, 이기인, 장예찬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가 공개지지하는 천하람(당대표)김용태·허은아(최고위원), 이기인(청년 최고위원)후보 전원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친윤계 후보는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대선기간 윤석열 대통령의 수행실장으로 활동했던 이용 의원이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것은 이변으로 받아들여진다.
또 다른 친윤계 후보인 김병민(최고위원)·장예찬(청년 최고위원)은 본경선에 진출했다.